영화 타짜, 관상, 내부자들 등으로 유명한 배우 백윤식(75)이 전 연인 A기자(45)에게 사문서 위조 혐의로 피소를 당했습니다. 이에 백윤식 측은 "본인이 직접 서명한 합의서의 존재를 부인하는 A기자에게 무고죄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배우-백윤식

    배우 백윤식은 2013년 당시 3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A기자(당시 36세)와 열애설을 겪었는데요. 결별 과정에서 백윤식 측에서 A기자를 허위사실유포, 폭행, 주거침입 및 퇴거불응 등의 불법행위로 2억원 대의 민사소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백윤식 측에서 고소를 취하해주는 조건으로 A기자에게 교제 당시에 있었던 사실을 더 이상 발설하지 않기록 합의하였고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A기자가 배우 백윤식과 교제 당시에 있었던 사실들을 정리한 에세이 형식의 책을 일방적으로 출간하였고, 합의서의 존재를 부인하면서 사문서 위조 혐의로 백윤식 씨를 고소하였습니다. 

     

    이에 백윤식 씨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크게 반발하며, A기자가 출간한 책에 대하여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를 한 편, 무고죄로 맞고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백윤식 배우의 실명을 거론하며 책 출판을 강행하고 있는 A기자에게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명백하게 허위 사실을 담고 있는 A기자의 글이 계속 확대, 재생산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 자제를 당부하면서 무리한 억측으로 백윤식 배우에게 해가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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